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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

[코타키나발루] day2 :: 1to6 씨푸드 레스토랑/ Secret Recipe/ 마트 탐방/ Bella's Sunset 마사지/ 제셀톤 포인 아침에 르메르디앙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점심쯤에 밖으로 기어나갔다. 말레이시아의 더위는 햇빛이 너무 강해서 비교적 덜 습하게 느껴졌다. 땀이 나도 바싹바싹 마르는 듯한 느낌. 그런데... 그래도 오래 버티기 힘든 건 마찬가지였다... ㅋㅋㅋ 암튼 점심 먹을 곳을 찾아간 곳은 One To Six Seafood Restaurant였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웰컴씨푸드 바로 옆이었는데, 구글맵 리뷰를 보니 원투씩스가 웰컴씨푸드보다 낫다고 해서 우리는 원투식스만 두 번 갔다. 여기는 에어컨이 안나온다.. 그래서 더위를 즐기며(?) 식사를 해야 한다 ㅋㅋ https://maps.app.goo.gl/5VKmJymrD7uUXzQ97 One To Six Seafood Restaurant · Block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day1 :: 공항 KFC / 르메르디앙 호텔 체크인 한국에서 코타키나발루로 티웨이 항공편을 타고 갔다. 5시 출발해서 9시 도착하는 항공편이었나..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숙소 체크인하고 쉬는 일정이었다. 17시 비행기를 타느라 저녁을 못 먹은 우리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허기를 달래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KFC를 발견했다!! 우왕 (사실은 맥도널드를 가고 싶었으나.. 코타키나발루 입국 심사를 거쳐 나온 후 구역에는 KFC밖에 없었다..) 살다 살다 치킨집에서 쌀밥을 보기는 처음이다..! 나는 동남아 여행이 처음이라 몰랐는데 짝꿍말로는 동남아에서 나오는 사이드 밥(?)은 적당히 간이 돼서 나온다고 했다. 저런 걸 나시막이라고 불렀나..? 모르겠다.. 코울슬로는 죽같이 생겨서 별로 호감이 가진 않았다. 코울슬로 사이에 매쉬드 포테이토는 약간 돼지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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