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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인] 미니샤토 :: 내돈내산 집에서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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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랑 먹으려고 설로인에서 주문한 미니샤토

샤토브리앙의 미니버전

개인적으로 미니버전이라 굽기도 편하고 먹기 좋았다. 

 

 

 

배송은 하루정도 걸렸다.

목욜 저녁에 새벽배송(?)을 신청했는데

토욜 오전 6시쯤 도착했다.

 

 

마블링 등급은 1등급

1등급만 해도 충분했다.

밖에서 사먹는 스테이크보다 맛있었음.

 

 

소비 기한은 2/16까지니까

구매일로부터 약 한 달 조금 안 되는 것 같다.

고기는 신선식품이라 소비기한이 짧을 줄 알았는데,

내 예상보다는 길다.

그리고 원래는 사자마자 바로 먹는 게 아니라

에이징 시켜서 먹는다고 하니.. 

 

 

나는 미니샤토 150그람짜리 2 팩을 주문했다.

 

 

 

 

저 한덩이가 애기 주먹만 하다.

내 주먹 부피의 1/3 정도?

 

 

 

 

너무 적은 거 아닌가 싶다가도

둘이서 다른 요리랑 곁들여 먹으면 딱 적당한 양이다.

 

 

 

 

진공포장은 엄청 뜯기 쉽게 돼있다.

손톱으로 한 겹 벗겨내면 쭉~ 미끄럽게 잘 벗겨진다.

따라서 핏물이 튈 일도 없고

핏물이 많지도 않다.

 

 

 

 

미디엄레어정도로 구워서 

내가 만든 페타치즈 파스타랑 그릭 샐러드랑 먹었다.

 

 

좀 잘 구웠나요?

 

공식 홈페이지에 미니샤토 스테이크 굽는 법이 나와 있는데.. 매우 간단하다.

1. 예열된 팬에 30초 굽고, 또 뒤집어 30초 굽는다

2. 3분 레스팅

3. 30초씩 센 불에 다시 굽기.

 

첨에 저렇게 하니까 잘 안 익었길래

나는 3번 하고 한 번씩 더 구워줬다. 

2번 레스팅까지 하고 한 번 살짝 잘라서 속을 보고

3번에서는 얼마나 더 익혀야 할지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좀 더 알려드리자면... 

나는 버터에 구웠다.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었다.

인덕션으로 구웠다. (그래서 더 익혀야 했는지도..)

 

 

설로인 고기의 기준이 되다 (sirlo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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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우의 기준, 설로인

www.sirloin.co.kr

 

 

설로인 - 샤토브리앙 (sirlo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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